• 2024/05/18

V의 참전작들 중에 애끼는 캐릭터가 있어서, 플스4를 살 때에 슈로대V를 같이 구매했다.

개인적으로 애끼는 작품은 ‘풀메탁패닉 시리즈’.
슈로대V 참전작 중에 “에반게리온”이 있었는데, 게임을 진행하면서 관심을 갖게 된 작품이 “건담 Seed Destiny”와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다.

주력으로 운용했던 기체는

  • 오리지널 스토리의 주인공 “뱅 레이”
  • 풀메탈패닉 : ARX-8 레바테인(소스케&알), M9 3기(쿠르츠, 마오, 클루조)
  • 에반게리온 : 영호기, 초호기, 2호기(신지, 레이, 아스카)
  • 건담 Seed Destiny : 데스티니 건담(아스란)
  • 크로스 앙쥬 : 빌키스(앙쥬), 아키버스(살리아)

추가적으로 전술에 따라 운용했던 기체는

  • 건담 ZZ : ZZ건담(쥬도)
  • 건담 섬광의 하사웨이 : 크시건담(하사웨이)

라이선스에 의한 스샷 불가

게임 자체는 나름 나같은 신규 유저도 유입될 만큼 쉬운 편에 속한다는 평이 많았다. 다만, 역시 여러 작품이 등장하는 데다가, 엔딩이 있는 게임이다보니 라이선스에 의한 스샷 불가 문제가 좀 있다. 7화인가 8화부터 스샷 불가 메세지가 뜬다.

적당한 플레이 타임

첫 플레이에 노가다 좀 하고, 초심자 모드로 클리어하는데 걸린 시간은 약 16시간 30분.
최종 자금 1900만 정도, 최종 TacP 58,000. SR포인트는 하나도 없었다 ㅋㅋㅋ;

여주인공(치토세)로 1회차 클리어 후에, 2회차 남주인공(소지)로 스타트 끊을 생각이다. 초회 한정 특전 코드를 1회차에 입력하지 않아서 2회차 시작하고 입력했다.

계승 데이터

계승 데이터는 TacP, 자금, 파일럿의 격추수.
클리어 특전으로는 회차마다 5개씩 강화 파츠 승계(회차마다 누적되어 최대 25개 승계)가 가능하다.
내가 선택한 파츠는

  1. 하로(이동력+2, 운동성&조준치+25, 무기사거리+1) 1개
  2. 플래너 컨버터(기력 150이상에서 적 격추시 입수 자금 및 TacP 2배) 1개
  3. S 어댑터(모든 지형적응 S) 1개
  4. 솔져 메달리온(기력상한+30) 1개
  5. 마신의 심장(출격시 기력 +20) 1개

아무래도 첫 플레이다보니, 숨겨진 파츠나 미션을 전혀 찾지 않았다. 말 그대로 가볍게 플레이하는 수준으로 쭉쭉 밀고 나갔던 것…

엠블럼의 경우, 만약 조건을 달성했다면 2회차 시작후에 제 1화를 클리어하고 나서 곧바로 입수하게 되었다. 1회차에 여주인공이 격추했어도, 2회차의 남주인공의 격추수가 높은 걸 보면, 아무래도 격추수는 주인공끼리 공유하는 듯.

조만간 다시 플레이하면서, 이번에는 다시 1회차부터해서 5바퀴를 돌아볼까 싶다.
플레이한지 너무 오래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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